설 연휴를 맞이하여 길고 긴 연휴를 보내고자무이네에 다녀왔어요. 무이네를 선택한 이유는..애기들이 좋아하는 물놀이를 하려는데2월에 날이 따뜻한 곳을 찾아 봤는데,푸꿕은 연말에 다녀왔고,무이네가 그나마 날이 좋고 건기라고 하여다녀왔어요. 덥다고는 하나 날씨를 찾아보니저녁엔 20도정도.. 낮에는 30~31도정도 되더라구요.여기도 겨울이다보니 완전 한여름의 날씨는아니더라구요. 그리고 사막투어를 꼭 한번 해보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답니다.. 센타라 미라지는 지인분이 작년 설 기간에 다녀오셨는데적극 추천하셔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.인피니티풀 포함 큰 수영장이 3개나 있고,키즈룸 놀이터등 애들이랑 가기 너무 최적의 리조트더라구요.. 새벽부터 챙겨챙겨 비행기를 타고 저희는 호치민 공항에서 내려서 무이네로 향했습니다.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