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씨가 많이 풀려낮엔 갑자기 또 여름이 찾아온 하노이 급 바베큐장을 찾다가예상치 않게 1박을 하게 되었어요.조금만 더 추워지면 보일러 없는 이 하노이에선 어디 놀러가기되게 힘들어지더라구요. 숙소 여기저기를 찾아보다바베큐가 가능하고 하노이 근교에 있는쏙선 펜션을 찾게 되었어요. 그랩으로 50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.택시비는 편도 40만동 초반정도..따로 차를 대절하지 않아도올때 갈때 어렵지 않게 택시를 잡을 수 있어서좋더라구요^^ 전기택시도 금방 잡혔답니다. 도착~!아직 끝나지 않은 크리스마스 ㅋㅋ입구부터 너무 이뻤어요 ~!직원분이 캐리어 끌어주시고체크인을 도와주셨습니다.한국으로 치면 펜션인데,안에 카페도 있고 식당도 있어서숙박을 하지 않아도 너무 이쁘고포토스팟이 많기 때문에베트남분들이 사진찍으러 많이 ..